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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릉초, 1학기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총회 개최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형성의 장 마련

  • 웹출고시간2017.03.21 11:01:33
  • 최종수정2017.03.21 16:13:17
ⓒ 금릉초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21일 학교 강당에서 2017학년도 1학기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담임교사 및 교직원 소개를 비롯해 지난 학년도 임원 감사패 수여, 학교 경영 계획 안내, 학부모 교육(청렴교육 및 총 7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 청렴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로서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하는 청렴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2017학년도 학부모회 임원 선출(회장1, 부회장2, 총무2, 감사2) 이 있었으며, 총회 이후 이루어진 학급별 학부모회 구성 및 담임과의 대화 시간에는 학급임원(대표1, 총무1)과 학급별 녹색어머니회가 조직되었다.

또 담임과의 상담 및 대화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담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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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