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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19 14:28:27
  • 최종수정2017.03.19 14:28:27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4월16일까지 LGU+와 'ICT 캠프'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으로, 모집분야는 AI, IoT, VR/AR/MR, 커넥티드카, 핀테크, 헬스케어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센터는 LGU+와 공동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대기업과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해외진출에 도전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충북센터로부터 맞춤형 1대 1 전문 멘토링과 보육공간 무상지원, 특허·생산기술·법무·금융·디자인 등 자체 육성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오는 6월 말에는 선발된 팀에 대해 TIPS 투자 및 LGU+와의 사업연계, 외부 VC 및 액셀러레이터의 후속투자를 위한 IR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팀)은 오는 4월16일까지 지원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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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