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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테크윈 등 16개 기업 선정

  • 웹출고시간2017.03.12 15:30:49
  • 최종수정2017.03.12 15:30:49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대상기업으로 ㈜테크윈, ㈜유진테크놀로지, ㈜메디톡스, ㈜마루MCS, ㈜메디쎄이, ㈜임진에스티, ㈜코스메카코리아, ㈜두영티앤에스, ㈜에스폴리텍, ㈜에버그린켐텍, 한국기계, ㈜장자동화, ㈜토마스엔지니어링, 혜인전기(주), 엠.씨.케이(주), 국보싸이언스 등 16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출을 하고 있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발굴,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기반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매년 7천만원 이내로 3년간 IP 경영계획에 따라 △해외권리화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선택형IP △맞춤형 특허맵 △특허&디자인융합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글로벌IP경영전략 컨설팅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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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