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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봄바람 '살랑'

롯데아울렛·영플라자 청주점 할인행사

  • 웹출고시간2017.03.02 17:07:10
  • 최종수정2017.03.02 17:07:10
[충북일보] 유통업계에도 봄바람이 찾아왔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2일부터 8일까지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여성 커리어 봄상품전을 진행한다. 'BCBG·올앤선드리' 재킷 5만9천 원, 원피스/점퍼 각 50만 원, 트렌치코트 7만9천 원, 바지/스커트/블라우스 각 30만 원, 'S쏠레지아' 블라우스/바지/스커트 각 4만9천 원, 재킷/트렌치코트 각 7만9천 원 등 상당수 제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1층 옆 행사장에선 영패션 봄맞이 아우터 60~80% 특집전이 펼쳐진다. 시슬리는 트렌치 코트를 7만9천 원(20매)에, 베네통은 점퍼를 8만9천 원(20매)에, 에고이스트는 야상을 4만9천 원(20매)에 각각 내놓는다.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봄 나들이 상품전을 통해 디스커버리, 밀레, 블랙야크, 컬럼비아, K2, 트렉스타 등의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2일부터 5일까지 루이까또즈 지갑/핸드백 30~40% 품목할인전을 3일간 진행한다. 신규오픈 브랜드인 델라스텔라는 소가죽 핸드백을 3만4천800원~9만7천800원에 판매한다.

4층 이벤트홀에서는 진&스포츠 봄상품전을 통해 CK진, 르꼬끄, 반스, 데상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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