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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02 16:57:30
  • 최종수정2017.03.02 16:57:30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이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등 취약·위기가구 166세대 대한 일제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위기가구를 발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욕구에 맞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대상에는 봉명1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위탁가정, 아동급식 및 초중고교육비 지원 등을 받고 있는 아동가구다.

봉명2동은 향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점차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응오 봉명1동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주민중심의 맞춤형복지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봉명1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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