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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01 16:34:21
  • 최종수정2017.02.01 16:34:21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2일 오후 2시 옥천군 다목적회관 소회의실과 3일 오후 2시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2017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 공모사업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예술기관 또는 단체가 아동·청소년,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인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문화예술 단체·기관이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모사업의 지원절차와 연간 사업운영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043-224-9143).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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