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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옥천군지부, 신규직원 농촌 현장체험

멘토·멘티 결연식도 가져

  • 웹출고시간2017.02.01 14:32:23
  • 최종수정2017.02.01 14:32:23

농협옥천군지부는 1일 신규직원 4명과 멘토 멘티 결연식을 가진 후 임원진과 함께 파이팅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농협옥천군지부는 1일 신규직원 4명을 대상으로 농촌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8주 교육기간 옥천관내 지역농협 현장인 하나로마트 현장실습, 유류·농기계·비료·농약 등 자재사업, 농특산물 가공시설 방문, 신용점포 로비매니저 활동 소양을 쌓았다.

이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체험과 조합원 좌담회에 참석해 농업인의 의견청취를 하는 등 농촌현장체험을 가졌다.

멘토 역할을 담당한 김순학 농정지원단장은 "신규직원들이 농업·농촌 현장체험 교육을 통하여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어려운 농촌 현실을 직시해 앞으로 부임지에 근무하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인을 위해 역할을 수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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