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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준법지원센터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간 업무협약

자원봉사활성화 위해

  • 웹출고시간2017.01.24 17:24:48
  • 최종수정2017.01.24 17:24:48
[충북일보=충주]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조한경)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24일 오전11시 충주준법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업무지원 체계를 구축, 사회봉사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의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조한경 소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망 구축을 통해 지역의 그늘진 면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봉사인력을 지속적으로 연계하는 등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준법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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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