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4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이상준 학생, 서울영상광고제 YCA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7.01.23 13:57:21
  • 최종수정2017.01.23 13:57:21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영상디자인전공 4학년 이상준 학생이 지난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2016 Young Creative Award 왕중왕전 시상식에서 대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상준 학생의 '술이 확 깨는 헛개수 컨디션' TV영상광고작품은 실사 촬영과 3D컴퓨터그래픽을 합성해 제작한 30초 분량의 TV영상광고작품이다.

서울영상광고제 Young Creative Award 왕중왕전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지난 1월 6일까지 약 2달 반 동안 1차 전문광고인 심사, 2차 네티즌 온라인심사, 3차 본상심사위원단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 13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온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로 시도된 온ㆍ오프라인 영상광고제로 평가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