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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7 15:49:13
  • 최종수정2017.01.17 15:49:13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2017년도 정유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진천군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2016년도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보고 등 일반안건을 의결 할 예정이며, 또다.

또 2017년도 진천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실과소별로 보고를 받은 후, 군정 추진에 필요한 발전적 대안 등을 제시한다.

안재덕 의장은 "지난 한해 진천군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준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군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늘 깨어있는 파수꾼의 각오로 희망의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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