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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부서간 협업행정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17.01.09 18:02:17
  • 최종수정2017.01.09 18:02:17

증평군이 2018년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및 증평 3.0 실현 도모를 위한 부서 간 협업 행정 협약을 했다.

ⓒ 글=조항원기자·사진제공=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공모 추진을 위해 총괄부서와 사업부서가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9일 군청소회의실에서 홍성열군수와 공모사업 기획 총괄부서인 미래전략과, 사업부서인 안전건설과, 도시교통과 간 협업행정 협약을 체결했다.

군이 기획 중인 사업은 증평읍 중심지의 생활인프라 개선 및 배후마을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마을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마을사업인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2개소 등 2개 분야 총 3개 사업으로 예산 규모는 총 90억원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증평읍의 농촌중심지와 배후 농촌지역 마을의 균형 개발 및 문화·교육·복지 등 다양하고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된다.

홍성열 군수는 "총괄부서와 사업부서간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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