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1.08 16:56:02
  • 최종수정2017.01.08 16:56:02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감곡면 이장협의회장에 홍석균(문촌2리)씨가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6일 감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첫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도 이장협의회장에 문촌2리 홍석균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원진으로는 총무 이석기, 재무 김상태, 부회장 이한규, 장광덕, 김진열, 감사 장용석, 진형균, 김성해 이장 등 총 8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퇴임하는 김화용 이장을 포함한 총 7명의 퇴임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홍석균 신임 회장은 "모든 이장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업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