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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대전 출·퇴근길 더 빨라졌다

3-1생활권 터미널앞 갈매로 구간 개선 완료

  • 웹출고시간2017.01.05 10:59:00
  • 최종수정2017.01.06 09:30:53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 갈매로 구간 구조 개선 공사가 끝남에 따라 신도시(행복도시)~대전 출·퇴근길이 빨라졌다.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세종 신도시(행복도시)~대전 출·퇴근길이 빨라졌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는 "대평동(3-1생활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 갈매로 구간 구조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 갈매로 구간 구조 개선 공사가 끝남에 따라 신도시(행복도시)~대전 출·퇴근길이 빨라졌다. 해당 구간 위치도.

ⓒ 행복도시건설청
이 구간은 400m의 짧은 거리에 교차로가 3개나 돼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 정체가 심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종합운동장사거리→대평삼거리 방향 중앙안전지대를 제거, 직진 차로를 1개 더 확보했다.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 갈매로 구간 구조 개선 공사가 끝남에 따라 신도시(행복도시)~대전 출·퇴근길이 빨라졌다. 해당 구간 공사 내용.

ⓒ 행복도시건설청
또 대평삼거리→대평사거리 방향에는 우회전 차로를 추가 설치하고, 대평동 방향 좌회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좌회전 차로를 1개에서 2개로 늘렸다. 이밖에 대평사거리→대평삼거리 방향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해제하고, 고속버스터미널 방향은 일반차량과 BRT(간선급행버스)가 똑같이 좌회전할 수 있도록 차선을 조정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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