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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04 14:52:15
  • 최종수정2017.01.04 14:52:15

세종시가 오는 4월 5~10일 세종하이텍고교 등 2개 경기장에서 열릴 올해 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숙련기술인 포털사이트인 '마이스터넷' 홈페이지(https://meister.hrdkorea.or.kr:1443)에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오는 4월 5~10일 세종하이텍고교 등 2개 경기장에서 열릴 올해 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이달 9~20일 숙련기술인 포털사이트인 '마이스터넷' 홈페이지(https://meister.hrdkorea.or.kr:1443)에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기 직종은 △기계 △금속 △전기·전자·정보 △건축목재 △공예 △미예(헤어디자인,제방,피부미용 등) 6개 분야 50종이다.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동시에 열리는 지역 예선대회 입상자는 오는 9월 4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지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전국 대회 참가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042-580-9112, 911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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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