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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04 15:48:15
  • 최종수정2017.01.04 15:48:15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4~6일 3일 동안 올해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을 해당 학교별로 실시한다다.

예비소집 대상은 2010년 1월1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11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이다.

예비소집 대상 학부모는 취학 통지서를 지참한 뒤 해당 학교를 방문해 입학 안내를 받으면 된다.

질병·발육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입학을 연기할 경우에는 해당 학교장에게 취학의무 유예원과 학부모소견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 도내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는 1만5천704명으로 지난해 1만4천426명보다 1천278명(8.9%) 늘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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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