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립도서관, 2017 겨울방학 특강 운영

9개 프로그램 구성

  • 웹출고시간2017.01.03 16:07:52
  • 최종수정2017.01.03 16:08:10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3일부터 25일까지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동화 속 상상 톡!톡! △동화 속 연극놀이 △2017년을 지혜롭게! 부엉이 만들기 등 미술 특강 6개 과정 △푸드 표현 예술치료 나의 소중한 꿈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11명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특히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푸드 표현 예술치료 프로그램은 음식 재료를 매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더불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립도서관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색다른 경험을 통해 도서관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사항은 증평군립도서관(043-835-468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