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최종수 음성휴게소장 '2016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 선정'

  • 웹출고시간2016.12.26 16:49:04
  • 최종수정2016.12.26 16:49:21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에 선정된 최종수 태아산업 음성휴게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태아산업(주) 음성휴게소 최종수 소장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에 선정, 사회봉사공로대상 부문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고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끈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종수 음성휴게소 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후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 소장은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