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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26 16:46:01
  • 최종수정2016.12.26 16:46:01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씨(오른쪽)가 금강보청기 관계자와 광고모델 계약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청기 전문 브랜드 금강보청기가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김씨는 1970년 데뷔 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서울교통방송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노래 '묻지마세요'로 성인가요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가수 김성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김씨가 앞으로 광고하게 될 금강보청기는 세계적인 보청기 제조사인 미국 스타키그룹의 보청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110여 곳의 센터와 지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사후관리가 가능한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난청인을 위한 '사랑의 청춘 돌려드리기'의 일환으로 국내외 322대의 보청기를 기증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금강보청기 관계자는 "앞으로 TV, 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금강보청기의 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는 김성환 씨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청기 문의1588-5233.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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