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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코미디 영화 '럭키' 무료상영

유해진·조윤희·이준 주연의 인생 역전 이야기

  • 웹출고시간2016.12.25 15:40:41
  • 최종수정2016.12.25 15:40:41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7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럭키'를 무료 상영한다.

이계벽 감독, 유해진, 이준, 조윤희 주연의 영화 '럭키'는 살인청부업자와 무명배우 간의 신분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인생 역전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 내용이다.

이번 영화는 무료며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보호자 동반 시에는 초등학생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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