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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창현 서원구 지역위원장, 도당위원장직 출사표

  • 웹출고시간2016.12.22 13:43:44
  • 최종수정2016.12.22 13:43:44
[충북일보] 국민의당 안창현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이 22일 충북도당위원장직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안 위원장은 "충북도당의 각 위원장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도당의 역량 강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절실히 느꼈다"며 "오는 26일 도당위원장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치고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내년 1월15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당 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할 계획이다.

충북도당도 1월9일 개편대회를 통해 신임 도당위원장 선출과 체제 정비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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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