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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13 11:23:46
  • 최종수정2016.12.13 11:23:46
[충북일보=음성] 음성 맹동초(교장 이정애)가 4∼6학년을 대상으로 14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로 2박 3일간의 신나는 스키캠프를 갖는다.

맹동초는 지난해 12월 ㈜아이앤에스(대표 차태환)와 스키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4년간 매년 1천200만원씩 지원을 받아 '청소년 희망캠프'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스키캠프를 통해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스키기술을 익히고, 정서를 순화할 뿐만 아니라,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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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