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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12 17:04:47
  • 최종수정2016.12.12 17:04:47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오는 14일까지 '2016 여대생 취업역량강화 서비스매니저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충북대 여학생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 산업(은행, 백화점 등)으로 급속히 변화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 여대생의 취업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6~17일 충북대 NH관 2층 세미나실에서 △서비스 매니저의 역할과 역량 △비즈니스 매너 △이미지 메이킹 △유형별 고객응대 △MOT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충북대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hrd.cbnu.ac.kr) 취업프로그램신청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043-261-3657)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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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