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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우수직원에 김정태·이문규·이은화·이진영

김정태 충북양곡자재단장 등 4명
1회 임직원 초심찾기 운동 충북농협본부장 표창 수여

  • 웹출고시간2016.12.04 15:33:01
  • 최종수정2016.12.04 19:37:48

왼쪽부터 김정태 충북양곡자재단장, 이문규 충북마케팅추진단 차장, 이은화 청남농협 과장, 이진영 보은군지부 계장보.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1회 임직원 초심찾기 운동' 우수 직원으로 김정태 충북양곡자재단장과 이문규 충북마케팅추진단 차장, 이은화 청남농협 과장, 이진영 보은군지부 계장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이응걸 충북농협본부장 표창이 수여된다.

초심찾기 운동이란 충북농협 모든 임직원들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고민과 열정으로 가득 찼던 입사 초년의 마음을 되찾자는 운동이다. 지난달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농협 이념 및 정체성 교육을 실시하고 선후배 거꾸로 면접 등을 진행했다

충북농협은 이와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회복지시설 지원, 농촌사랑운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새내기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이진영 계장보는 "초심의 마음으로 농협생활의 마음가짐과 중심을 잡아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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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