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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장락초 김남헌 어린이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제천소방서, 충북 어린이불조심포스터그리기 공모전

  • 웹출고시간2016.11.27 15:45:04
  • 최종수정2016.11.27 15:45:04
[충북일보=제천] 충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장락초 4학년 김남헌 학생 작품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제천소방서는 지난 1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포스터 그리기 공모를 통한 심사 걸쳐 작품을 충북소방본부에 출품했고 지난 24일 심사를 거쳐 충북소방본부 주체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것.

이 작품은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하는 불조심공모전 전국본선대회에 출품되며 전국대회 우수작은 국민안전처장관상, 시·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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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