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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15 14:50:45
  • 최종수정2016.11.15 14:51:11

행복도시건설청이 16일 세종시 반곡동 국책연구단지 A동 1층(중강당1)에서 '행복도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연다. 이미지는 세종시 교통정보시스템 홈페이지(bis.sejong.go.kr).

[충북일보=세종] 행복도시건설청이 16일 오후 2~4시 세종시 반곡동 국책연구단지 A동 1층(중강당1)에서 '행복도시(세종 신도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최형욱 행복도시건설청 교통계획과장이 '행복도시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조준한 박사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도시부 제한 속도 개선 방안', 한국교통연구원 조한선 박사가 '회전교차로 효과 및 설치 사례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044-200-3284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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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