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11.13 14:01:49
  • 최종수정2016.11.13 14:01:49

대전 유성구가 지난달 문을 연 '한방족욕장(유성구 봉명동 574·계룡스파텔 정문 앞)'에서 토요일인 12일 오후 관광객과 시민들이 족욕을 즐기고 있다.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대전 유성구가 지난달 문을 연 '한방족욕장(유성구 봉명동 574·계룡스파텔 정문 앞)'에서 토요일인 12일 오후 관광객과 시민들이 족욕을 즐기고 있다.

대전 유성구가 지난달 문을 연 '한방족욕장(유성구 봉명동 574·계룡스파텔 정문 앞)'에서 토요일인 12일 오후 관광객과 시민들이 족욕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태음인'용 탕 안내판.

ⓒ 최준호기자
이곳에는 '사상의학'을 접목한 체질별 맞춤 족욕장(4개)을 비롯해 가족탕(2개), 커플탕(4개), 개인탕(8개) ,테마 족욕장, 세족장 등이 갖춰져 있다. 13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카페는

연중무휴 겨울철(11월 1일~다음해 3월 31일)에는 오전 7시~오후 9시, 나머지 기간에는 오전 7시~오후 10시 문을 연다. 당분간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 042-611-2718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