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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융복합시대, 인문학과 지역학의 만남' 학술대회

11일 인문대학

  • 웹출고시간2016.11.08 16:30:12
  • 최종수정2016.11.08 16:30:12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사업단)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인문대학 첨단강의실(325호)에서 '융복합시대, 인문학과 지역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북대 러시아 알타이지역 연구소, 중국학연구소, 유럽문화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국내 문학, 사학, 철학, 언어학, 사회학 및 정치학 전공 학자 8명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주요 주제는 인문학과 지역학의 만남, 도시공간과 문화정치학, 인문학연구자의 지역연구 방법론, 사회과학과 지역학의 만남 등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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