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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07 15:59:13
  • 최종수정2016.11.07 15:59:13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웹드라마 PPL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는 사용한 물건을 통해 사람을 찾는 탐정과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인의 추적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11월까지 캐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업 선정은 개별 서류심사를 거쳐 40개사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사업 참여기업에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60%, 업체부담금 300만원 내외)와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등 중진공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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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