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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01 17:03:29
  • 최종수정2016.11.01 17:03:29
[충북일보] 충북대가 '융합 활동 포트폴리오 경진대회-톡톡!! 융합 아이디어 이야기'의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충북대 2개 학과(부) 이상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연계전공 교육과정 제안 △융합정책 아이디어 기획 △융합 아이디어 제품(정책) 기획 등의 주제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한 뒤 창의융합본부 경진대회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포트폴리오 요약본을 메일(youeye@cb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홈페이지(www.cbnu.ac.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43-261-3977)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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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