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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24 10:54:42
  • 최종수정2016.10.24 10:54:42
제천시
△장애인부모연대 포럼=오전 10시 여성문화센터.
△제79회 MBC제천한방교양강좌=오후 2시 한방생명과학관.

단양군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무료 이동진료=오전 10시30분 단양군보건소.

진천군
△진천군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괴산군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 괴산군예선대회= 오후 2시 새마을회관
△중부내륙권 신기술투입 콩 생산 현장연시회= 오후 2시 불정면 하문리
△국제라이온스 제5지역 합동월례회= 오후 6시30분 중원대학교 예관

보은군
△충청북도·보은군·기업 간 MOU 체결식=오후3시30분 청주그랜드호텔

옥천군
△자원봉사한마음 체육대회=오전 9시 30분 옥천체육센터

영동군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봉사=25일 오전 9시 심천면 각계리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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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