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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니중, 김두식 충북 국제관계대사 초청 특강

'성공으로 이끄는 글로벌 리더십' 주제

  • 웹출고시간2016.10.20 16:13:09
  • 최종수정2016.10.20 16:13:09
[충북일보=충주] 충주 신니중(교장 송향금)은 20일 도서실에서 전교생 40명을 대상으로 김두식 충북도 국제관계대사를 초청,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대사는 '성공으로 이끄는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 국가와 국가 사이의 외교는 친구와 친구사이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예를 들어 "많은 친구를 얻고 우정의 깊이를 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외교관으로서 가장 필요한 자질인 어학능력, 독서, 사교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을 했다.

김 대사는 외교부 남미과장, 주칠레 대사관, 주페루 대사관, 주니카과라 특명전권대사를 지낸 중남미 지역 전문가이다.

현재 충북도 국제관계대사로 충북 지역의 수출마케팅, 투자유치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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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