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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주말 3일간 약 8천여명 방문 '구름인파'로 기대감 상승

  • 웹출고시간2016.10.17 11:17:42
  • 최종수정2016.10.18 14:38:38
[충북일보=제천]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8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천시 천남동 9번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1세대 △76㎡A 76세대 △76㎡B 143세대 △84㎡A 148세대 △84㎡B 44세대 총 49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76㎡ 122세대, 84㎡ 124세대 총 24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제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하소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제천시 최대 주거지역 천남동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100년의 전통을 가진 제천 최고의 명문 동명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 공립 의림유치원을 비롯해 제천중학교와 제천여고 등이 인접하여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제천의 중심행정기관인 제천시청과 제천경찰서 인근에 들어서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하소동 생활권의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큰 길 맞은편에는 시에서 조성한 1만3천여 세대가 상주하게 될 강저택지지구가 위치하며 분양이 거의 완료됐다.

향후 입주가 완료되고 새 생활편의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면 제천시의 거대 아파트 택지지구의 중심으로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사 관계자는 "제천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하소동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바로 옆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00년 전통의 동명초등학교 옆에 위치했다는 점이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또한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고 탁월한 자연환경과 특화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일정은 이달 중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에 이어 2순위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3-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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