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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10 16:31:25
  • 최종수정2016.10.10 16:31:25
[충북일보] 5회 솔라페스티벌이 오는 13~15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행사장은 충북의 6+4 도정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을 위한 미래관, 태양광 최신기술 관련 연구관, 다양한 태양광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업관으로 구성된다.

전국의 대학생·기업인 대상 솔라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과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태양광에너지학회의 학술세미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의 모형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도 진행된다.

이 밖에 태양광 모형제품 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 그린에너지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4회 솔라기능경기대회도 14일 진천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태양광발전 시공 등 3개 분야 5종목에 32팀이 참가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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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