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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10 14:14:10
  • 최종수정2016.10.10 14:14:10

옥천경찰서 청성파출소 이광희 파출소장이 10일 관내 노인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야광 모자를 배부하고 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 청성파출소는 10일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시야성이 우수한 야광 모자를 자체 제작 배부해 노인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이 파출소는 야광모자 100개를 추가로 제작해 10일부터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를 인접한 청성면 산계리 마을회관부터 교통 안전 교육시 모자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광희 파출소장은 "노인교통사고 제로를 목표로 마을회관, 경로당 방문해 야광 모자를 배부하고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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