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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전국 FFK전진대회' 다수 입상

금상 2개·음상 1개·동상 6개

  • 웹출고시간2016.10.05 17:27:02
  • 최종수정2016.10.05 17:27:02
[충북일보=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이 '45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전주생명과학고에서 열린 전진대회에서 2개 팀(개인)이 금상, 1명이 은상, 6명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학교 △과제이수 공동연구 분야에서 신혜미(2년)양·안성민(2년)군과 △과제이수 개인연구 분야에서 유현경(2년)양이 각각 금상을 받았다.

또 △식품가공 분야에서 한관영(1년)양이 은상을 △과제이수 개인연구 분야에서 오현지(2년)양과 △식품가공 분야에서 김수인(1년)양, 박여진(2년)양, 배하영(2년)양, 이재연(2년)군, 최호승(2년)군이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금상을 획득한 학생들에게는 해외연수 우선 대상의 특전이 부여되며, 지도교사는 해외연수 기회 부여와 함께 '입상학생 지도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연구실적점을 인정받게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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