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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5 15:50:06
  • 최종수정2016.10.05 15:50:06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6일까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누리카드 서포터즈는 전국 권역별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충북지역 모집인원은 2명이다.

지역별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각 지역의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직접 사용하는 체험 공유, 우수 가맹점 추천 및 부적절 가맹점 제보,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재단은 바우처복지 및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에 관심이 있는 사람,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또는 전공자로 바우처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 SNS 홍보 활동을 즐겨하는 사람 등을 기준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 서포터즈에게는 모니터링 활동비, 카드이용 체험에 필요한 충전금, 교육·행사 참가 교통실비, 활동증명서 등이 지원된다.

신청 양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누리카드 담당자(043-222-5320)에게 문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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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