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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원룸번영회, 교통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16.10.04 18:39:53
  • 최종수정2016.10.04 18:39:53

한국교통대 원룸번영회는 4일오후 4시 교통대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김영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원룸번영회는 4일오후 4시 교통대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김영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교통대 원룸 번영회 박래문 회장은"한국교통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발전기금이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대 원룸번영회는 지난해 교통대 인근 원룸상가들이 대학발전과 상생을 위해 뜻을 모아 출범되었다.

김영호 총장은"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학생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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