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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목행초, 남초6학년 전국풋살대회 진출

제15회 교육감기 겸 제11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서 2부 우승

  • 웹출고시간2016.10.04 13:18:01
  • 최종수정2016.10.04 13:18:01

충주목행초 동아리 축구팀(6학년 2부)이 지난1일 공군사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교육감기 겸 제11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 축구대회에 충주시 대표로 출전, 우승을 차지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됐다.

[충북일보=충주] 충주목행초 동아리 축구팀(6학년 2부)이 지난1일 공군사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교육감기 겸 제11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 축구대회에 충주시 대표로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따라 목행초는 전남 보성에서 열리는 2016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김주호 교장은"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며 우승을 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도한 지도자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전국대회에서도 충북의 명예를 높여달라"며 격려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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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