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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28 11:10:24
  • 최종수정2016.09.28 11:10:2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오는 10월 4일까지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군민들의 정보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를 위해 매월 6곳의 정보화교육장에서 평일 오전반과 오후반, 야간반으로 나눠 한 달 과정으로 진행한다.

10월 개설과정은 e-어린이정보화교육, 스마트폰 활용, 파워포인트 기초, ITQ 엑셀, 문서편집, 사진촬영 이론 및 실습, 인터넷 활용, 포토샵 CS등 9개 과정이다.

진천군청 홈페이지(www.jincheon.go.kr)에서 <군민참여-강좌안내-정보화교육신청>란을 통해 수강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회계정보과(전화 043-539-3184번)로 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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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