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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6.09.21 14:04:13
- 최종수정2016.09.21 14:04:46
시는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금고에서부터 장자마을 6단지아파트 사거리까지 도로 520m를 폭 15m에서 20m로 확장했다.
공사는 지난 2009년 시작됐으며 공사비 16억원과 보상비 61억원 등 77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확장이 완료된 금천동 주민센터~금천새마을금고 구간과 연계돼 금천육거리에서 용담동, 용정동 방향 교통소통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주동중학교와 금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이동시간이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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