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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12 17:34:20
  • 최종수정2016.09.12 17:34:20
[충북일보=청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지사장 정희자)는 12일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반부패청렴 실천'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6년 금연치료 지원제도를 개선해 3회 방문시부터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하고, 금연프로그램 최종 이수시 축하선물(10만원 상당) 추가 지급한다.

간병부담을 줄이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여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참여병원을 '16년(400개소), '17년(1천개소), '18년에는 병원급 이상 전 요양기관 참여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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