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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12 15:26:05
  • 최종수정2016.09.12 15:26:05

충주시와 충주기업도시(주), 충주메가폴리스(주) 임직원 30여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서충주신도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와 충주기업도시(주), 충주메가폴리스(주) 임직원 30여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서충주신도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3개 기관은 12일 공용버스터미널, 서충주IC, 북충주IC, 충주IC, 동충주IC 등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팜플릿을 배부하고, 서충주신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일일이 설명해줬다.

최근 유명브랜드를 포함한 5천여 세대의 분양과 관련해 궁금해 하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충주신도시는 충주시 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 일대 10.8㎢에 형성된 기업도시, 메가폴리스, 첨단산업단지 3개의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는 이미 조성돼 산업용지 100% 분양을 완료했고, 주덕읍과 대소원면 일대 181만 1천㎡ 규모로 추진되는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도 올 6월 준공했다.

3개 기관은 또 13일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수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산업, 경제, 교육, 주거가 어우러진 중부권 최대 규모의 서충주신도시가 널리 알려지고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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