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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권-전북권 미니클러스터 초광역 교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2일까지

  • 웹출고시간2016.09.01 17:02:53
  • 최종수정2016.09.01 17:02:53
[충북일보]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는 1일부터 2일까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아임삭 회의실에서 '충북권-전북권 미니클러스터 초광역 교류회'를 진행한다.

두 지역간 미니클러스터 초광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정보교환·공유를 통한 기술 융합형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충북권, 전북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60명이 참석한다.

교류회는 양 지역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소개, 클러스터 성공사례 공유, 전문가 초청 세미나, 충청권 유망기업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효균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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