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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31 17:26:44
  • 최종수정2016.08.31 17:26:44

추석 연휴(9월 14~18일)를 맞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해 가을 베어트리파크에 팜파스그라스가 활짝 핀 모습.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올 추석 연휴(9월 14~18일)에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우선 추석 당일인 15일부터 18일까지는 가족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무료로 그려 준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웰컴하우스 앞에서 진행된다.

추석 연휴(9월 14~18일)를 맞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연휴 기간 화분 만들기 체험용으로 쓰일 댑싸리(코키아)가 활짝 핀 모습.

ⓒ 베어트리파크
특히 올해는 14~16일 3일 간 '화분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연다. 화분 소재는 옛날 빗자루를 만드는 데 쓰이던 식물인 댑싸리(코키아),가을의 상징 식물인 국화 등이다.

16일까지 3일 간 다문화 가족 중 외국에서 온 '엄마'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044-863-2220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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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