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명지병원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아프지마 뚜뚜' 후원자 지원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 펼쳐

  • 웹출고시간2016.08.17 11:22:57
  • 최종수정2016.08.17 11:22:57

제천 명지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본관 로비 1층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아프지마 뚜뚜' 캠페인을 열어 후원자들의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의 심각한 영유아 사망률 감소를 위한 영양과 보건의료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충북일보=제천] 제천 명지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본관 로비 1층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아프지마 뚜뚜' 캠페인을 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 4대 사망 위험 구조 캠페인으로 후원자들의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의 심각한 영유아 사망률 감소를 위한 영양과 보건의료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천 명지병원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문화를 알리고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