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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16 한방박람회·2017엑스포 홍보 총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곳곳에서 홍보에 구슬땀

  • 웹출고시간2016.08.17 11:24:34
  • 최종수정2016.08.17 11:24:34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해 오는 9월 28일부터 6일간 열리는 '2016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천시와 조직위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청풍호반무대, 의림지무대를 찾아 Pre-EXPO로 개최하는 2016한방박람회와 내년 국제한방엑스포 홍보용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제천 박람회와 엑스포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화제를 방문한 관람객을 통해 높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의 대중화와 장르적 특성화를 실현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전국의 영화 마니아와 관계자가 찾고 있다.

제천시와 조직위는 2016한방박람회와 2017엑스포의 붐 조성과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키 위해 보다 전략적인 다양한 홍보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대대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으로 관내는 물론 타 지자체 박람회 행사, 축제에 참가해 엑스포 개최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과 관람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올해 연초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축제 및 엑스포장을 찾아가 배우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성공적인 박람회와 엑스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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