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8.16 18:17:59
  • 최종수정2016.08.16 18:17:59

아산나눔재단과 어썸스쿨은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히어로스쿨'에 참여할 대전 지역 청년 강사를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히어로스쿨' 교육에 참여 중인 청년강사와 학생들.

ⓒ 아산나눔재단
[충북일보]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과 어썸스쿨이 대전 지역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개설될 '히어로스쿨'에서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을 담당할 청년강사를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20~39세이면 지원할 수 있는 강사들은 오는 11월부터 교육을 받은 뒤 내년부터 활동, 소정의 강사비를 지급받는다.

구글 닥스(goo.gl/aY6mbF)에서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samchon@awesome-school.net)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아랑 아산나눔재단 매니저는 "스펙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사람, 교육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청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현재 수도권, 광주, 제주, 강릉 지역에 개설된 히어로스쿨에서는 총 42명의 청년 강사가 활동 중이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