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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16 17:19:44
  • 최종수정2016.08.16 17:19:44
[충북일보]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아카데미가 시행하는 국제무역사 자격시험제도를 내년부터 일부 개편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현행 국제무역사 시험은 '국제무역사 1급', 초급 무역사무원의 무역실무 검증시험인 무역관리사 시험은 '국제무역사 2급'으로 변경된다.

무역협회는 또 국제무역사 시험에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응시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3년간 직장인은 총 3848명이 응시해 전체 응시자 대비 18%를 차지했다.

국제무역사 시험은 연 2회 실시되며 1993년 이래 지금까지 총 38회 실시돼 8만5천여명이 응시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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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