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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2016 Open Campus 개최

6~12일까지 충주와 의왕캠퍼스에서

  • 웹출고시간2016.08.09 14:45:37
  • 최종수정2016.08.09 14:48:19
[충북일보=충주]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인 한국교통대는 6~ 12일까지 충주캠퍼스와 의왕캠퍼스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Open Campus (학과탐방 프로그램)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항공분야(항공서비스학과/항공운항학과)와 철도분야(철도경영물류학과/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각 학과가 참여해 학과별 소개와 졸업 후 진로, 직업전망, 진학준비 계획 수립 등 진로·진학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교통 특성화 분야의 각 학과 실험·실습실을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어 고교생의 '꿈과 끼'를 구체화하고, 진로 및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매우 유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원균 글로벌입학본부장은"이번 Open Campus 행사는 전공 관련 기초 이론과 전공 관련 체험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교통대학교가 지역 대표 국립대학으로서 고교와 대학의 전공심화 교육과정을 잇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오는 11월까지 10여개 학과가 참여하는'Open Campus'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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