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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남중 태권도부 '금빛 발차기'

문화체육장관기 대회 금 2개·동 1개 '종합우승'

  • 웹출고시간2016.08.08 16:29:55
  • 최종수정2016.08.08 16:29:55

청주남중 태권도부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남중 태권도부가 또 한번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청주남중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현식(2년)은 핀급에서, 김진호(3년)는 플라이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기훈(3년)은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진호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청주남중은 김진호를 포함해 총 4명의 상비군 대표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앞서 청주남중 태권도부는 지난 해 열린 '우석대총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충북 최초로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충북 도내의 각종 대회에서 11회 우승, 전국대회 97개의 메달을 보유해 명실공히 '태권도 명가'로 부상하고 있다.

유인평 코치는 "남기천 교장, 최용운 교사 등 학교 측의 아낌없는 지원과 변함없이 아이들의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의 지원으로 이룬 성과"라며 "내년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꼭 금메달을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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